새벽 3시 혼잡한 교차로에 수백 명 운집.. 마약 관련 3명 체포
혼잡한 교차로에 수백 명이 모이는 가운데 애틀랜타 경찰차량 위에서 춤을 추던 여성이 체포됐다.
12일 채널 2에 따르면 수백 명의 사람들이 11일(일) 오전 3시경 Edgewood Ave.와 William H. Borders Dr. 교차로에 모여 거리를 가득 채웠다.
경찰이 모여든 사람들을 해산시키려 하자 애틀랜타 경찰 순찰차 옆에서 두 명의 여성이 경찰차 옆에서 트워킹을 하기 시작했다.
잠시 후 경찰은 나중에 엣트리나 존스로 확인된 한 여성이 다른 경찰차 근처에서 춤을 추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들은 군중이 존스에게 재미를 계속하기 위해 경찰차 위에 올라가도록 부추겼다고 말하고, 경찰관들이 그녀를 제지했고, 즉시 그녀를 구금했다.
경찰차 위에서 춤를 춘 존스는 궁극적으로 무질서한 행위로 체포되어 애틀랜타시 감옥으로 이송됐다.
한편, 경찰은 군중을 정리하는 동안 마약 혐의로 세 명을 추가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37세의 로버트 루이스(Robert Lewis)는 마리화나를 소지하고 드래그한 혐의로, 달라시아 무어(31)는 마리화나 소지 혐의로 체포됐다.
41세의 애바 블드쇼는 규제 약물 소지로 체포됐다.
<유진 리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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