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1월 1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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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스탠리 목사 “민주당 공화당 없어져도 교회는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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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도 우도 없는 복음에 대한 사명으로 복귀해야

“가장 중요한 책임은 예수님의 가르침을 매력적이고 매력적으로 전하는 것”

아버지 찰스 스탠리 목사와의 불화 눈물로 대화

7만명 성도, “우리교회는 유모차가 많아”

일명 PK(목회자 자녀) 부정적 선입견 깨고 복음주의 전도자로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기독교 단체 중 하나인 알파레타에 있는 노스 포인트 미니스트리(North Point Ministries)의 설립자인 앤디 스탠리는 교회가 “민주당과 공화당이 사라진 후에도 오랫동안 여기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노스 포인트 커뮤니티 교회의 수석 목사인 스탠리는 최근 AJC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을 휩쓸고 있는 정치적, 문화적 분열, 오늘날 교회의 역할, 다른 곳에서 교회 출석률이 감소하는 가운데 교회가 어떻게 젊은 가족들을 교회에 모으고 있는지에 대한 주제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그는 또한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텔레비전 전도사이자 던우디의 First Baptist Church에서 대형 교회를 건설한 후 비영리 단체인 In Touch Ministries 와 함께 종교 제국을 건설한 후 2023년에 사망한 아버지인 찰스 F. 스탠리 박사와의 관계 에서 생긴 불화와 그에 따른 치유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소셜 미디어에서는  모두가 마이크를 가지고 있고 소셜 미디어에서 극단적일수록 더 많은 사람들이 귀를 기울일 것입니다.” 담장 너머에서 수다를 떨고 있는 이웃처럼 들리는 부드러운 목소리의 스탠리는 연설대를 두드리는 설교자라기보다는 그렇게 말했다.

“그래서 극단적으로 돈을 모을 수 있어요. 극단적으로 팔로워를 얻을 수 있어요.” 성인 자녀 3명의 아버지인 스탠리는 말했다. “중간에서 돈을 모을 수 없고, 중간에서 많은 주목을 받지도 못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중간에서 살아요. 그들은 일어나서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고, 직장에 가고, 청구서를 내고, 식료품점에 가고, 넷플릭스에서 좋아하는 영화 몇 편을 보고, 잠자리에 들고, 일어나서 다시 그 일을 해요.”

66세의 정치적 보수주의자인 스탠리는 2022년 저서 “이기기 위해 참여하지 않는다: 편을 드는 것이 교회를 소외시키는 이유”에서 이 문제를 다루며 일부 복음주의 지도자, 팟캐스터, 미디어 인사들이 승리라는 개념에 지나치게 집중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오늘날에도 그는 여전히 너무 많은 사람들이 정치적, 문화적으로 극단적인 입장에 빠져 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자신의 사역을 통해 때때로 그랬듯이 그런 의견 때문에 비난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1995년에 설립된 스탠리의 비교파적 노스포인트 사역은 알파레타의 한 지점에서 시작하여 애틀랜타 도시권 주변에 8개의 캠퍼스를 두고 있으며, 7만 명이 넘는 교인을 보유하고 있다.

문화적, 종교적, 정치적 분열에 관하여

두려움은 강력한 동기 부여 요인이며, 우리가 방금 통과한 정치적 시즌에는 모두가 두려움을 조장하는데, 왜냐하면 우리는 다른 당의 사람들을 두려워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 다음 모든 것이 가라앉는데, 우리는 모두 일하러 돌아간다.

교회에 대한 도전

교회에서의 도전과 제가 요즘 복음주의자들과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면 다루고 싶은 것 중 하나는 정치적으로 일어난 일 때문에 복음주의 교회가 근본주의로 오른쪽으로 기울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대부분 사람들은 근본주의와 복음주의의 차이를 이해하지 못하지만, 엄청난 차이가 있다.

근본주의적 극단주의는 독성이 강하고 위선자를 만들어낸다. 즉, 다른 사람들이 해야 할 일을 하기를 기대하지만 하지 않는 동안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 진실을 말할 수 없는 사람들을 만들어낸다. 그래서 정치적으로 일어난 일 때문에 복음주의 교회가 건강에 해로운 방식으로 오른쪽으로 끌려가고 있으며 너무 근본주의적이 되었다는 것이 내 의견이다.

복음주의자들은 내가 극좌로 기울었다고 생각한다. 나는 그렇지 않다. 문제는, 당신이 극우로 기울면 더 많은 사람들이 당신보다 좌편향이라는 것이다. 사람들은 “음, 앤디는 변했고 타협했습니다.”라고 말한다. 물론 나는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안다.. 나는 30년 전과 다르게 믿지 않고 있다. 다르게 소통할 뿐이다. 나는 문화가 어떻게 조정되었는지에 따라 조정하려고 노력하여 다시 한 번 믿음에서 멀어졌거나 믿음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과 이야기할 수 있었다. 그래서 그 중 일부는 바뀌었다. 하지만 핵심적인 신념과 복음에 대한 확신에 있어서는 아무것도 바뀌지 않았다.

제게 가슴 아픈 것 중 하나는, 기독교인이자 복음주의자로서 우리의 가장 중요한 책임은 예수님의 가르침을 매력적이고 매력적으로 전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을 “좋은 소식”이라고 부르기 때문이고, 이것은 좋은 소식인데, 왜냐하면 우리는 크리스마스를 축하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천사가 예수님의 탄생을 알렸을 때, 천사는 “나는 너희에게 좋은 소식과 큰 기쁨을 전한다”고 말했다. 공화당원이나 민주당원을 위한 것이 아니라, (하지만)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다.

사실 많은 교회와 교회 지도자들이 극우로 기울었다. 기본적으로 그들의 메시지는 “우리는 공화당원인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다. 메시지가 명확하기 때문이다. 민주당원이라면 여기서 환영받지 못한다. 즉, 미국의 대부분의 아프리카계 미국인은 환영받지 못한다. 나의 아프리카계 미국인 친구들은 모두 민주당원으로 자랐고 여전히 민주당에 투표한다. “그래요, 우리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전하고 싶습니다.”라는 메시지 전체가 정치적이 되어서 전국의 절반에게 “우리는 특정 유형의 사람에게는 당신에게 다가가고 싶지 않습니다 .”라고 말했는데, 이는 기본적으로 기독교 민족주의의 정의이다.

노스 포인트(North Point)와 성장에 대한 그의 비전에 대하여:

나는 문자 그대로 정말 좋은 교회를 만들고 싶었고, 정말 좋은 교회란 신앙에 관심이 있거나 신앙을 버렸거나 신앙에 다가가는 사람들에게 잠재적인 장애물이 되는 모든 것을 없애는 외향적인 교회를 의미한다. 물론 지금은 모두가 같은 일을 하고 있지만, 우리는 30년차 이다. 30년 전에는 우리가 일종의 급진주의자로 여겨졌다. … 우리는 쿨하려고 하지도 않았다.

교회를 사랑하고 신앙에서 결코 벗어나지 않은 목사의 아들로서, 나는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 사람의 삶을 더 좋게 만들고 삶에서 더 나은 사람이 되게 할 것이라고 항상 확신했다. 그것은 그를 더 나은 아버지, 더 나은 남편, 고용주, ​​더 나은 직원으로 만들 것이다. 그래서 나는 10년 동안 아버지 밑에서 일한 후 그 비전을 공유하는 사람들과 함께 처음부터 시작할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운이 좋았다.

아버지와 함께 치유를 찾다

(노스포인트 커뮤니티 교회)는 크게 시작했다. 어린이를 포함해 핵심 구성원이 약 800명이었기 때문에 처음부터 큰 교회였고 대부분이 나의 아버지 교회에서 왔는데, 아시다시피 그 자체로 하나의 이야기이고 저는 그와 제가 어떻게 그 모든 것과 평화를 이루었는지에 대해 썼다. 나는 그의 교회에서 사람들을 훔치려고 한 것이 아니었지만 부모님은 어려운 이혼을 겪었다. 나는 내가 머물 수 없을 것 같았다. 나는 일종의 번개막대와 같았다.

201001-도라빌-2020년 10월 1일 목요일 도라빌에 있는 In Touch Ministries 사무실에서 모습을 드러낸 찰스 스탠리 박사는 애틀랜타 퍼스트 침례교회에서 수석 목사로 물러난 후의 미래 계획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으며, 현재는 명예 목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Atlanta Journal-Constitution의 벤 그레이

출처: 벤 그레이201001-도라빌-2020년 10월 1일 목요일 도라빌에 있는 In Touch Ministries 사무실에서 모습을 드러낸 찰스 스탠리 박사는 애틀랜타 퍼스트 침례교회에서 수석 목사로 물러난 후의 미래 계획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으며, 현재는 명예 목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Atlanta Journal-Constitution의 벤 그레이

나는 “Deep and Wide”라는 책을 썼다. 2장에서 저는 그 모든 이야기를 다 말하고, 흥미로운 점은 제가 아빠와의 관계와 그 모든 격동의 시간에 대한 이 장을 썼을 때, 그의 집에 가서 “아빠, 이 장을 읽어드리고 싶어요. 이걸 출판하려면 허락이 필요하거든요. 만약 마음에 들지 않거나 제가 바꿔야 할 게 있다면, 아시다시피, 이건 개인적인 일이거든요.”라고 말했다.

그래서 저는 그 자리에 앉아서 그 장을 그에게 큰 소리로 읽어주었고, 우리 둘 다 울고 또 울었다. 아시다시피, 그것이 무언가를 불러일으켰기 때문이다. 내가 다 읽었을 때, 그는 잠시 멈추고 저를 바라보며 “그냥 그대로 출판해야 해. 그게 정확히 일어난 일이고, 그것이 많은 아버지와 아들들에게 도움이 될 거야.”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것은 그에 대해 많은 것을 말해주었고, 우리가 겪은 모든 고통과 일에도 불구하고 그는 “이게 진짜 인생이야”라고 말했다.

온라인 예배에 대하여

우리는 성장하고 있다. 아시다시피 코로나는 모든 사람의 모든 것을 바꿔놓았다. 모든 것이 동시에 빨라지고 느려졌다. 그래서 코로나에서 벗어나면서 1년 동안 라이브 예배를 열지 않았다… 그래서 건물을 다시 열었을 때 사람들은 집에서 시청하는 데 익숙해졌다. 그래서 아이가 없는 사람들은 대부분 어느 정도 집에 머물렀다(“우리는 기부하고, 교회를 사랑하지만, 파자마 교회도 좋아하고, 우리는 괜찮아요.”라고 말하면서요). 그래서 저와 비슷한 나이의 빈둥거리는 사람들은 돌아오는 데 더 느렸다. 아이를 둔 사람들이 돌아왔다. 우리 교회는 젊은 가족들과 함께 성장하고 있는데, 이는 매우 건강하고 우리는 그것에 대해 매우 기쁘다. 평균 연령은 말씀드릴 수 없지만 유모차가 많이 있다.

“추세는 무신론이나 불가지론이 아닙니다. 추세는 교회에 가지 않는 것의 경향입니다. 사람들은 신앙을 완전히 포기한 것이 아니라, 교회에 대한 관심을 잃었을 뿐이며 선택의 폭이 너무 넓습니다. 당신과 제가 어렸을 때, 일요일 아침은 교회에 가야 했습니다. 가지 않으면 할 일이 없었습니다. 물론, 오래전에 바뀌었습니다.”

“우리 학생 사역은 규모가 크고, 중학교 사역도 크고, 독신자 사역과 대학 사역도 큽니다. … 우리는 월요일 밤에 벅헤드 처치에서 대학 모임을 갖는데, 900~1,000명의 대학생이 모입니다.”

앞으로의 일

질병이 무엇이든 항상 치유는 필요하다. 치유에는 항상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다행히도 우리는 어느 정도 치유를 시작했을지 모르지만 복음주의 내부의 분열 때문에 잘 모르겠다.

예수님의 설교와 가르침으로 이끄는 교회, 그게 우리가 원하는 교회이다. 그리고 모든 교회가 다 그런 교회가 되기를 원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그리스도인이니깐?

그는 최근 정치적 공방에서 무기력해진 교회와 그 역할,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래 교육만큼은 교회에서 이루어져햐 한다는 것을 목회자가 아닌 부모들 스스로가 잘 알고 있다고, 교회에서 보여지는 현상을 전하며 분석해냈다.

<유진 리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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