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한인 상공회의소 총연, 황병구 총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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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철 애틀랜타 전회장, 경선후보 자진사퇴로 단일화-후원금도 쾌척

황병구 새 총회장이 상의 깃발을 들어 올렸다. 좌측에는 김선엽 전임회장/사진:KNews Atlanta

황병구 미주 한인 상공회의소 총연합회 이사장이 이 단체의 제28대 총회장으로 취임했다.

다양한 화제 속에, 경선이 예상됐던 애틀랜타 상공회의소 이경철 전 회장이 총연의 단합을 위해 자진 후보사퇴를 일치감치하고 이날 5000달러의 기금을 전달해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또 올해로 결혼 40주년을 맞은 황병구 신임회장은 아내에게 직접 만든 감사패를 전달해 감동의 자리도 마련했다.

22일(토) 플로리다 주 올랜도 미션 인 리조트 클럽에서 열린 총회장 이취임식은 미국 서부에서 동부까지, 북부에서남부에 이르는 각 지역의 한ㅇ니 상공인들이 코로나19의 규제가 완화된 가운데 마스크를 벗고 오랜만에 만난 회원들이 이야기 꽃을 피우며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열렸다.

27대 김선엽 총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코로나 19와 소송 등으로 어려움을 겪은 총연이 이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그동안 함께 해준 임원들과 이사들, 전직 회장 및 고문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 “신임 황병구 총회장은 활기차게 총연을 잘 이끌어 나갈 것이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아낌없는 지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선엽 전 회장은 랄리 노스캐롤라이나 페엇빌 김미경 회장을 비롯, 27대 총연 임원진들에게 일일이 감사패를 전달했다.

신임 황병구 총회장은 취임사에서 “박상익 10대 총회장과 넬슨 아팝카시장 등 참석해 주신 많은 내외 귀빈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또 “그동안 이사장으로서 김선엽 총회장이 총연의 난제와 어려운 일들을 잘 극복하는 것을 지켜봐 왔다. 정말 수고 많으셨다.”고 말했다.

황 신임 총회장은 “급변하는 환경을 극복하고 변화와 화합의 총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회원들을 직접 찾아가서 함께 방향을 모색하고 젊은 인재를 양성을 하는 총연이 되겠다. 회원, 임원, 전직 회장단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김영창 고문의 격려사와 브라이언 넬슨 아팝카 시장, 미동남부연합회 최병일 연합회장이 축사를 전했다.

또한 더불어 민주당 송영길 대표,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 송길호 울산광역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덕룡 이사장, 텔코코리아 등 각계각층의 축하 영상 메세지가 있었다.

이날 취임식은 개그우먼 서길자씨와 윤예선 양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조경구구 이취임식 준비위원장의 개회사, 이철희 중앙플로리다 상공회장의 환영사가 있었다.

한편 , 한편 취임식에 앞서 열린 정기총회, 이사회, 임시총회 등 이 연이어 열리고 김선엽 총회장이 총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조지아 애틀랜타 상공의 이홍기 회장은 “오늘 행사에 애틀랜타 회원 50 여 명이 참석했다. 황병구 신임회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총연의 발전을 바란다”고 말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

애틀랜타 조지아 상의 이경철 전회장/KNews Atlanta

황병구 새 총회장이 취임선서를 하고있다.사진:KNews Atlan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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