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 최병일 회장(우측에서 3번째) 제이슨 박 변호사(사진 중앙)에게 협회 고문변호사 위촉장을 전달했다. /사진 KNews Atlanta
미 동남부 한인회 연합회(연합회장 최병일)은 협회 고문변호사로 제이슨 박 변호사를 7월1일부토 위촉했다.
최병일 연합회장은 “미 동남부 5개주 한인들에게 효율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협회 내 필요한 사안에 대해 제이슨 박 변호사를 고문변호사로 위촉했다”고 밝히고 “앞으로 협회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지아한인변호사 협회 (KABA-Georgia) 차기 회장인 제이슨 박 고문 변호사는 “동남부 한인회 연합회를 섬길 수 있어 감사하다. 협회가 필요한 법률 자문과 사안에 필요한 적절한 변호사들을 추천하는 등 좋은 협력 관계를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제이슨 박 변호사는 2018년부터 애틀랜타 한인회 고문변호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14일 들루스한인타운에서 열린 위촉장 전달식에는 최병일 연합회장을 비롯, 하도수 언론 부회장, 미셸 리 재무부회장, 최계은 정책특보, 잔 주 대외협력 위원장, 유소연 사무차장 등 동납부연합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