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몽고메리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의 용의자가 체포됐다.
몽고메리 경찰 당국에 따르면, 몽고메리의 저본태 반즈(24)와 몽고메리의 드미트리우스 존슨(31)이 26세 안토니오 토마스를 총으로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반즈는 또한 살인 미수와 점거하고 있던 주택에 총기를 발사 한 혐의도 추가 기소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후 4시 이후 총격을 받은 사람들과 관련해 Northern Boulevard 근처에 위치한 North Pass Road의 600블록에 출동했다.
그곳에서 그들은 총상을 입은 토마스를 발견하고 현장에서 사망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한 여성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총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반스와 존슨은 총격 용의자로 확인됐으며 13일 수요일 몽고메리 카운티 구치소에 구금됐다.
<유진 리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