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3일 ‘갈라 만찬’개최 예정 400여명 초청
애틀랜타조지아상공회의소(회장 썬박)는 5일 코트라(KOTRA) 애틀랜타 무역관(관장 신정수)을 방문해 한국과의 연관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신정수 무역관장은 애틀랜타 무역관의 설립 취지를 설명하고 이미 한국에서 조지아로 진출하려는 많은 기업체들을 다각도로 돕는 역활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썬박 회장은 애틀랜타 조지아 한인 상공회의소도 협조사항에 대해 모든 상공회의소 네트워킹을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상공회의소 썬박 회장을 비롯, 박청희 수석 부회장, 이창향 사무총장, , 서종태 이사 와 상공회의소 갈라(GALA) 스폰서 메트로헬스그룹(Metro Health Group) 제임스 리 메니저 등이 상견례를 갖고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한인 상의는 오는 12월 3일 갈라 만찬 이벤트에 대한 사업 계획을 설명하고 무역관 인사들을 갈라에 초청했다.
한편 12월3일 열리는 ‘갈라 만찬’ 행사는 한인상의가 1년동안 준비한 이벤트로 비즈니스 오너와 전문가, 정치인 등 약 400명이 참석한다.
<유진 리 대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