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라파엘 워녹 연방 상원의원이 올해 치뤄지는 재선 선거를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3개월 동안 980만 달러 이상을 모금했으며 미 상원의 통제 라인인 현금 약 2300만 달러를 보유하고 분기를 마감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민주당원은 공화당의 주요 경쟁자인 전 축구 스타 허셜 워커(Herschel Walker)가 자신의 모금 수치를 공개한 지 몇 시간 만에 자신의 모금 수치를 공개했는데, 공화당 워커 후보는 3개월 동안 4만4,000명의 기부자로부터 540만 달러를 모금 했으며 은행에 약 500만 달러를 보유하고 있다.
워녹의 캠페인 매니저인 퀜틴 퍽스는 “또 다른 기록적인 기금 마련을 추진한 후, 우리의 강력한 풀뿌리 지원 네트워크는 워녹 목사를 상원으로 돌려보내 조지아를 위해 싸울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최근 보고서를 통해 워녹의원은 소액 기부자(평균 기부금 $43)와 당의 부유한 엘리트를 끌어들일 수 있는 기금 마련 거물이라는 명성을 더욱 공고히 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