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우디 경찰, 수요닐에만 30명 이상 적발
던우디 경찰 당국은 이번 주에 운전 중에 휴대폰을 사용한다는 등 운전 부주의에대해 집중 단속을 펼치고 있다.
경찰 당국은 이미 지난 수요일에만 30명 이상의 운전자를 단속했다.
2018년에 통과된 조지아주 법에 따르면 운전자가 운전 중 휴대폰을 들고 있는 것은 불법이다.
하지만 던우디 경찰당국은 “그 법이 몇 년 전에 통과되었지만 여전히 큰 문제”라고 지적하고 “아직도 많은 운전자들이 운전 중에 휴대폰을 보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올해 초 프랭크 진 주상원의원은 운전자가 신호등 앞에서 정지한 상태에서 전화기를 들고 있는 것은 합법화하자고 제안하며, 운전 부주의법을 완화할 것을 제안했지만, 이 법안은 지난 3월 상원을 통과하지 못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