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들은 음악을 무척 좋아한다.
여기 혼성 4부 합창단이 무반주(아카펠라)로 노래하는 3시간 55분짜리 영상을 소개한다.
“Heavenly God Praise and Harmony”라는 제목의 이 영상은 노래를 들어보니 전문 합창단은 아닌 싶다.
그러나 이들의 레퍼토리는 찬송가와 80-90년대에 불려졌던 복음성가 등이라 매우 친밀하게 느껴진다.
어려운 기교를 사용하지도 않았으며, 순진무구하다.
공부할 때나, 가게나 매장 안에서 장시간 듣다보면 마음이 힐링이 생긴다.
<유진 리, 뉴애틀랜타필하모닉 상임지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