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4월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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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진출 원했는데 막상 해보니 자신감 넘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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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엑스포 참가한 한국중소기업 6개업체 대표들 “더많은 제품 가져 오겠다”

친환경 제품에 바이어들 관심 높아

미국 바이어들 평가 “이미 한국 제품은 품질 보장 깊은 신뢰”

한국의 중소기업들과 제품들이 플로리다주 올랜도 상공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5일(목) 올랜도 더블트리 컨벤션센터에서 “연례 비즈니스 엑스포”(Business Expo)에 한국의 중소기업들이 참가인 미국인 바이어들의 관심을 끌었는데(관련기사 링크) 이에 참가한 한국 중소기업 대표들은 자신감으로 기득차 았었다.

한국 기업들이 이 비즈니스 엑스포에 참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행사에 직접 참여한 한국기업들은 (주)코리아에어캡, 동화바이텍스(주), 동우인터내셔널(주), 주식회사 센도리, 워터제네시스, 한결라이텍 등이다.

이날 행사에 한국기업들이 참여하게 된 데에는 미주한인소상공총연합회(회장 장 마리아. 이사장 김영출)의 역할이 컸다.

창업 28년이 된 동화바이텍스의 이상범 상무는 동화바이텍스가 “한국산업협회에서 주관하는 우수 환경기업 해외기업화 대상업체로 선정돼 해외 시장 발굴 목표를 가지고 참석했다”고 밝히고 “미국 진출에 대해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에 미주한인소상공인총연합회 덕분에 많은 희망을 갖게 됐고, 미국 진출에 많은 기대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또 “막상 현지에 와보니 우리 회사가 가지고 있는 많고 다양한 제품들을 더 소개하지 못해아쉽기도 하다”고 의욕을 나타냈다.  

직접 참가를 하지 못한 몇몇 기업들을 대신해 제품을 소개한 SNC 경영컨설팅의 나도진 위원은 ” 많은 외국인들이 참여해주고, 어떤 제품에 대해서는 많은 관심을 가져줘서 앞으로 좋은 결과가 기 대된다”고 말했다.

나 대표는 이번 행사는 한국에서 기업을 데려오는 역할, 미국 현지에서 도와주 는 역할,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도록 끌어모으는 역할 등 “모든 게 호흡이 다 잘 맞았다”며 내년에 도 이 행사에 다시 참가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우즈베키스탄에 진출한 바 있다고 밝힌 코리아에어캡의 장동욱 CEO는 “미국에 꼭 진출하고 싶었는데 장 회장의 초청을 받아 오게 됐다”며 지구온난화와 에너지 정책, 그리고 기후 조건 등에 서 미국이 이상적인 시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행사에 대해 “이럴 줄은 몰랐다. 너무 좋다. 첫 기억이 좋은 만큼 (미국에서) 뭔가 일을 하고 싶다는 의욕도 생겼다.”고 말했다.

참여한 한국 기업들은 26일(금) 오전 더블트리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행사 참가에 만족 하며 내년에도 다시 참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사에 참관차 방문한 크리스 레겟(Chris Leggett) 중북부 플로리다 수출위원회 위원장은 “오늘 코리아 에어캡과 그들이 제공하는 훌륭한 생분해성 포장재료, 그리고 그들이 가지고 있는 혁신적 인 새로운 공기 필터 시스템과 인기있는 방독 마스크에 대해 배울 기회를 가졌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코리아에어캡의 포장재에 흥미가 간다며 “그것은 생분해성이기 때문에 국제적으로 환경 제품에 대한 큰 시장이 있고, 확실히 올랜도 지역에서 우리의 우선순위 중 하나는 친환경적인 녹 색 기술을 홍보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또한 생분해성 포장재를 사용하는 것을 포함해 매우 강력 한 환경 요구조건을 가진 유럽연합과 같은 시장에 판매하려는 우리 사업체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 라고 말했다.

레겟 위원장은 “한국 제품에 관한 한 나는 항상 그들이 매우 좋은 품질의 제품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 제품을 “일본과 동등하면서도 매우 혁신적인 제품들”이라고 칭찬하면서 “그것은 실제로 좋기 때문에, 내게는 잘 만들어진 혁신적인 제품인 ‘메이드인 USA’와 같은 품질이 라는 표시로 여겨진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방문객인 마이크 카펜터(Mike Carpenter) 글로벌 소싱 그룹 대표는 미국 기업 및 기관의 요청에 따라 전 세계의 수많은 제품들을 발굴하고 연결시켜주는 역할을 30년째 해온 인물이기도 하다. 그는 한국기업들의 초청을 받아 11월에 한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유진 리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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