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에모리, 2위 애그네스 스캇, 3위 오글소프
애틀랜타 비즈니스 크로니클에 따르면 메트로 애틀랜타의 일부 대학 등록금이 지난 10년간 30% 이상 올랐으며, 조지아 주에서는 에모리대학교를 비롯 3개 사립대의 학비가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조지아 주에서 가장 학비가 높은 대학 목록은 아래와 같다.
- 에모리 대학교 : $78,814 (10년간 35% 증가)
- 애그네스 스캇 칼리지 : $62,448 (10년간 37% 증가)
- 오글소프 대학교 : $62,340 (10년간 40% 증가)
사립대의 이같은 학비 인상폭에 반해, 조지아의 각 공립대학의 가격 인상 폭은 훨씬 적었다. 예를 들어, 조지아 대학교(UGA), 조지아 주립대(GSU), 조지아 공과대학(Geogia Tech)의 등록금은 지난 10년 동안 약 18%만 올랐다.
이 논문은 ” 잠재적인 학생 인구를 감소시키는 등록 절벽의 출현 과 주 정부의 지원 감소 등 여러 요인이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 고 덧붙였다.
보고서 전체 내용을 보려면 여기를 클릭하면 된다.
<유진 리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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