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길 안전 운전에 유의
주말 내내 비옷을 챙겨 다니야 한다고 채널 2 일기예보 뉴스가 4일 보도했다.
조지아 북부를 관통하는 여러 차례의 비를 예보하고 있는데, 기상청은 동남부 지역에 큰 정체된 기압대가 형성되고, 그 전방에는 저기압이 발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겨울 강수량을 볼 만큼 춥지는 않을 것이며, 모든 강수량은 비로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애틀랜타의 12월 평균 강수량은 4.57인치이며, 12월 1일 이후로 이미 2.5cm(약 1인치)가 넘는 비가 내렸다.
애틀랜타 남쪽에 가장 많은 비가 내리고, 일요일까지 2.5~5cm의 비가 예상되며, 애틀랜타 남동쪽 지역에는 더 많은 비가 내릴 수 있다.
기상청은 빗길 안전 운전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조지아 북부의 상황은 약간 개선되었지만, 가뭄이 계속되고 있어 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주말 한인타운 행사로는 5일(금) 오후 6시 청담에서 샘박 후원 행사, 6일 오후 3시부터 민주평통 출범식, 7일 오후 1시에는 뷰티 마스터 장학금 수여식, 저녁에는 조지아 아틀란타 뷰티협회(회장 이강하)가 송년 행사가 있다. (관련기사 링크)
<유진 리 대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