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113개 혐의 적용 기소
무면허 시술로 400만불 이상 불법 소득
(애틀랜타) 풀턴 카운티 대배심은 무면허로 미용 치과 시술 라미네이트를 통해 수백만 달러를 벌어들인 혐의로 한 남성을 기소했다.
그는 지난해 10월 3일 수사관들은 애틀랜타 북동부에 위치한 “A List Smiles Atlanta”을 급습해 무허가 의사 브랜든 딜라드를 체포했다.
딜라드는 스스로를 애틀랜타 최고의 라미네이트 전문가라고 칭했지만, 그의 체포 영장에 따르면 그는 면허가 없는 치과의사이며 불법적으로 라미네이트 시술을 해왔다.
풀턴 카운티 법원 기록에 따르면, 대배심은 11월 21일 딜라드를 기소했으며, 기소장에는 딜라드에 대한 113개 혐의가 나열되어 있다. 이는 알아 같다.
- 조지아주 RICO법 위반 1건
- 사기 절도 54건
- 무면허 치과 진료 24건 및 무면허 의료 진료 2건
- 폭행 21건
- 위험한 약물 소지 혐의 6건
- 절도죄 1건
- 상업적 도박 1건
- 보험사기 공모 혐의 1건
- 주 정부의 정치적 하위 기관을 속이려는 음모 혐의 1건
- 1. 중범죄 교사
채널 2는 그의 혐의는 2021년부터 최근인 2024년까지의 시술에 대한 것으로, 앞서 딜라드가 2024년 초 주 치과 위원회로부터 시술 중지 명령서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라미네이트 시술을 했다고 보도했다.
검찰은 딜라드가 라미네이트 시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라미네이트 전문가 또는 기술자로 훈련시키는 데에도 수천 달러를 청구하여 400만 달러 이상을 벌어들였다고 주장했다.
“그는 치과의사가 아닙니다. 인스타그램에서 치과의사 행세를 하고 싶어할지는 몰라도, 그는 치과의사가 아닙니다.”라고 풀턴 카운티 지방검찰청 부검사 윌 우튼이 말했다.
조지아주에는 법적으로 라미네이트 전문가나 기술자가 존재하지 않는다. 딜라드가 조지아주에서 제공하는 라미네이트 시술은 면허를 소지한 치과의사만이 합법적으로 시행할 수 있다.
딜라드의 공판은 1월로 예정되어 있다.
<유진 리 대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