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6시 청담에서
6선 도전, 민주당 다수당 되면 하원 의장 유력
조지아 주하원 6선에 도전하는 샘박 의원(민주)의 6선 당선을 위한 후원의 밤 행사가 5일(금) 오후 6시 둘루스 청담에서 열린다.
샘박 의원 후원회 김백규 전 한인회장은 “한인 정치인이 주하원에서 6선을 도전하는 이 경이로운 역사적인 일에 우리 한인들이 솔선해서 협력해 한인 정치력을 더욱 높이자”고 말했다.
샘 박 의원은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선거의 승리는 나 개인에게도 중요하지만, 민주당이 다수당이 되면 하원 의장이 될 수 있다. 트럼프 정부의 강경한 이민정책에 맞서서 아시안 등 이민자 커뮤니티의 권익과 메디케어 등 삭감된 연방 지원 등에 대해 앞정서서 일 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선거 후원금은 $50부터 개인 최대 $3300까지이며 체크는 Sam for Georgia로 쓰면 된다.
또한 온라인 후원도 www.samforgorgia에서 가능하다.
(문의) (404)259-0361
<유진 리 대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