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스는 1999년 이후 처음으로 월드 시리즈에 진출했으며 26일(화) 오전 10시부터 홈 경기의 단일 경기 티켓을 일반 대중에게 판매하고 있다.
미 동남부 최초 한인이 만드는 영어 인터넷 신문 ‘아시안 뉴스 투데이’에 따르면, 티켓은 브레이브스닷컴/포스트시즌 (파란색 글씨를 클릭하세요) 에서 온라인으로 판매된다.
팀에 따르면 단일 게임 티켓의 “사전 판매”는 “Braves A-List” 시즌 티켓 멤버에대해 일 오전 10시, “Braves Insiders”의 경우 월요일 오후 부터 1시에 시작된다.
해당 그룹에 사전 판매 코드가 이메일로 전송되는데, 팬들은 “인사이더” 이메일 목록에 가입하고 일요일 오후 11시 59분까지 브레이브스닷컴/포스트시즌 에서 사전 판매를 할 수 있다.
AJC 보도에 따르면, 시즌 티켓 소지자는 이전에 모든 포스트시즌 홈 경기의 티켓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며, 선예매 후 일반 관객에게 몇 장의 티켓이 제공될지는 두고 봐야 알겠지만, 여분이 그리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팀 관계자는 밝혔다.
트루이스트 파크의 주차장 이용도 티켓 사전 판매와 동시에 판매된다.
<유진 리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