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9월 1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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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받는 우크라이나 어린이 피란민 돕기운동에 동참하세요”

박선근 회장, 유니세프에 우크라이나 어린이 피란민 돕기 창구 열어

6.25 한국전 구호품 기억하며 “남의 일 아니야..”

박선근 한미우호협회 회장이 유니세프에 한인들의 이름으로 ‘우크라이나 어린이 피란민을 돕기’ 위한 후원금 계좌를 열었다.  

유니세프에 마련된 ‘우크라이나 어린이 피란민 돕기’ 한인 도네이션 계좌는 “Korean Americans for Ukraines”라는 이름으로 되어 있고 총 모금액은 2만달러이다. 후권금은 자유롭게 할 수 있으며, $75, $100, $160, $200, $300, $500 등의 금액은 해당 금액을 클릭하면 된다. 또한 한번의 후원금 보내기와 매달 보내기로 본인이 원하는 만큼 선택 할 수 있다.

박선근 회장은 3일 “나는 6.25를 겪으면서 외국의 구호물자가 가져다 주는 큰 힘을 잘 알고 있다”면서 “우리 한인들이 작은 금액이라도 우리의 온정을 보내서 침략을 받아 어려운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에게 사랑과 용기를 보내 줄 수 있기를 염원한다”고 많은 한인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현재 러시아의 무력 침략으로 수 많은 우크라이나 피란민 어린이들이 영하의 추위 속에서 어렵게 지내며 절실히 구호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데, 유니세프는 현재 전쟁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우크라이나 돈바스 지역의 51만명 어린이를 포함한 약 340만명 피란민을 위한 구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 우크라이나 긴급 구호 대책으로 보건, 위생, 비상교육물품 등을 제공하고, 분쟁지역에 식수를 공급하며, 아동 폭력 및 학대에 대응하고 이산가족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트라우마를 입은 아동들에게 심리 치료를 제공하는 이동아동보호소를 운영하는 등의 지원을 하고 있다.

한편, 한국에서는 배우 이영애씨의 1억원 기부에 이어 총 8억원의 후원금이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에 전달되는 등 우크라이나 난민 돕기에 정성이 답지하고 있다.

유엔에서는 지난 1일까지 우크라인 피난민을 적어도 100만명으로 집계하고 있으며, AP통신은 미처 피난을 가지 못한 사람들은 도심의 지하철역이나 대피소에서 출산까지 하는 등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다고 현지 상황을 전했다.

유니세프 우크라이나 어린이 피란민 돕기 한인 후원금 보내기 링크는 아래 파란색 글씨를 클릭하면 바로 연결 할 수 있다.

후원금 보내기 링크: https://unicefusa.donorsupport.co/-/NKDLFMCR 

박선근 한미우호협회 회장
박선근 한미우호협회 회장

<유진 리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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