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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마스터스 개막, 김시우 현재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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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사진: PGA 페이스북

오늘(8일) 제85회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조지아주 어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개막한다.

지난해 코로나 19 영향으로 무관중으로 실시됐으나 이번 대회는 일부 갤러리 입장이 허용된다.

이번에 출전하는 한국 또는 한인 동포 선수들을 보면, 우선 지난해 마스터스에서 아시아 국적 선수 최초로 준우승을 차지한 임성재(23) 선수가 출전한다.

임성재는 8일 오후 1시 24분 패트릭 캔틀레이(미국), 매슈 피츠패트릭(잉글랜드)과 함께 1라운드를 시작한다.

또 김시우(26)는 9일 오전 9시 12분에 코리 코너스(캐나다), 샬 슈워츨(남아공)과 1라운드 첫 티샷을 했는데 현재 1위를 달리고 있다. 미국 국적의  케빈 나는  8일 오후 12시 36분, 잭 존슨과 게리 우들런드(이상 미국)와 함께 1번 홀에 등장한다.

임성재는 지난 해 코로나19 때문에 사상 최초로 11월에 열린 마스터스에서 마스터스 대회 첫번 출전임에도 캐머런 스미스(호주)와 함께 공동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당시 우승한 세계 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과 5타 차이가 났지만 임성재는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한때 존슨을 1타 차로 추격하는 등 인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아시아 국적 최초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신인상, 마스터스 준우승 등의 기록을 만들어가고 있는 임성재는 “지난해 마지막 날 선두에 1타 차가 됐을 때만 해도 ‘오늘 진짜 우승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준우승 이후 앞으로 메이저 대회에서도 충분히 우승 경쟁을 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유진 리 대표기자  

김시우 선수가 개막 첫날 1위를 달리고 있다. /사진 ESPN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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