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 로고[EPA=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 주식시장에서 마이크로소프트(MS)의 시가총액이 22일(현지시간) 장중 2조 달러(약 2천262조원)를 처음 넘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MS의 주가는 장중 1% 이상 오른 265.79달러를 기록했다.
MS의 주가가 265.55달러가 되면 시가총액이 2조 달러가 된다.
장중 한때이긴 하지만 NYSE에서 시가총액이 2조 달러를 넘은 것은 MS가 애플에 이어 두 번째다.
종가는 265.51달러로 소폭 하락해 시가총액이 2조 달러에 미치지는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