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C “오미크론 걱정말고 백신 하세요”

(왼쪽부터) 잔 브룩스 박사, 새론 스토콜리 박사, EMS 샌디 클로우즈 대표. (사진= 온라인 브리핑 갭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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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C 전문가, 에스닉미디어서비스 주최 기자회견에 코로나 19 변종 오미크론에 대해 설명

오미크론 증상 경미…. 코로나 19 최고 예방책은 백신접종

하수도 검사통해 변이 확산 탐지 … 뉴욕 등 미 동부지역 확산

최근 미국과 한국 등 전세계가 ‘스텔스 오미크론’, 코로나 19 변종 바이러스에 대한  우려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에스닉 미디어서비가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코로나19 긴급대응팀(Covid-19 Emergency Response) 을 초대해 25일 이민언론 기자회견을 가졌다.

CDC는 이번  브리핑을 통해 3번째 이민 언론들과 브리핑을 가졌는데, 이날 기자회견에서 CDC의 잔 브룩스 선임과학 자문위원은 이 변종이 ‘스텔스 오미크론’ 이라고 불리우는 이유에 대해  “변이 발생 초기 에는 유전자증폭(PCR) 검사법으로 변이가 검출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스텔스 오미크론은  현재 미국과 한국 등 대부분의 국가에서 PCR 검사로 BA.2 변이를 검출할 수 있게 됐으며, 스텔스 오미크론의 정확한 이름이 바로 BA.2변이(BA.2 variant of Omicron)라고 밝혔다.

따라서 지금은 미국 CDC에서는 ‘스텔스’라는 말을 쓰지 않으며, 단순히 BA.2 변이(BA.2 variant of Omicron)라고만 부른다고 설명했다.

또한 미국, 아프리카, 유럽 등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BA.2 변이는 기존의 다른 변이에 대해 특별히 증상이 심각하다는 증거가 아직 발견되지 않아  ‘스텔스 오미크론’을 괜히 겁낼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현재  CDC는 BA.2 변이가 다른 돌연변이로 바뀔 가능성을 관찰하고 있으며, 설령 신규 변이가 나오더라도 신속한 검사와 백신 접종으로 대처가 가능하다고 지적했다.

특이한 것은  BA.2변이 확산 상황을 탐지하는 방법  중 하나가 하수도 검사와 관계가 있다는 것.

브룩스 박사는 “지난 겨울부터 미국내에 퍼진 BA.2 변이는 현재 미국내 신규 코로나 환자의35%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뉴욕과 뉴잉글랜드 등 동북부 지역에서 퍼지고 있다.”고 밝히고 “  CDC는 최근 2주간 뉴욕시와 뉴잉글랜드의 하수도 샘플을 분석한 결과, 샘플 수치와 신규 감염자, 입원환자의 숫자가 상관관계가 있다고 분석했다.”고 말했다.

한편, CDC 백신 태스크포스(Vaccine Task Force)의 공동지휘자인 샤논 스토콜리 박사는 “백신 부스터샷 접종의 중요성도 강조했는데, 스토콜리 박사는 “백신은 코로나19를 예방하는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이며, 특히 부스터샷을 접종받은 사람은 코로나19로 사망할 확률이 21%나 줄어든다”고 말했다.

그는 또  “미국내 접종 백신의 절대 다수는 화이자와 모더나이며, 수많은 접종을 통해 심각힌 질환과 입원, 사망을 효과적으로 예방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현재 다양한 업체가 5세 이하 어린이와 영아에 대한 백신 접종 임상실험을 하고 있으며, 실험 결과는 FDA에 제출돼 긴급사용허가 여부를 심사하게 된다”고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현재까지 1억5900만건의 코로나 백신이 접종됐으며, 이는 독감백신 접종건수의 3배에 달한다.

<유진 리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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