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출신의 유명 래퍼 킬러 마이크(Killer Mike)와 TI는 이번 주 애틀랜타 북서부에서 있는 뱅크헤드 씨푸드 레스토랑을 재개장하기 위해 건축 건축 허가를 신청했다고 10일 아시안 뉴스투데이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역사적인 웨스트사이드 레스토랑은 1968년 도날드 할로웰 파크웨이에 처음 문을 열었고 2018년에 문을 닫았다.
두 래퍼 모두 지역 사회에 투자하기 위해 이 일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킬러 마이크(Killer Mike)로 더 잘 알려진 마이크 렌더(Mike Render)는 레스토랑이 수십 년 동안 삶의 일부였다고 말해 이 사업에 대한 큰 포부를 나타냈다.
또 “내 자신과 나의 가족에 대한 쇼나 책을 쓰고 있다면 뱅크헤드 씨푸드가 분명히 등장인물 중 하나일 것”이라고 래퍼다운 입담을 과시하기도 했다.
렌더와 TI는 2019년에 이름, 상표 및 레시피를 포함하여 해당 비즈니스를 공식적으로 인수했으며, 렌더는 이 식당이 주류 면허를 갖춘 “완벽한 기능을 하는” 레스토랑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애틀랜타에는 유명 스포츠인들이 식당을 운영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중하나가 유명 권투선수 홀드필드이다. 또한 올해 초 타계한 홈런왕 행크 에런 또한 치킨 체인점의 대표이기도 했다.
I-285 하이웨이 안쪽에 위치한 벵크레드 지역은 한 때 강력한 우범 지대였지만 이 식당의 오픈으로 지역이 자정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유진 리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