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세 남성이 맨해튼 미드타운의 뉴스 코프 빌딩 밖에서 크리스마스 트리에 불을 지른 혐의로 체포됐다고 경찰이 밝혔다.
뉴욕 경찰국은 8일(수) 아침 트윗에서 익명의 방화범이 침엽수에 올라 불을 놓았다고 주장했다 .
WNBC 기자 트레이시 스트라한 팍스뉴스사의 간판과 거대한 크리스마스 트리에서 불꽃이 터지는 동영상을 트윗했다.
이 건물은 팍스 뉴느와 월스트리트 저널과 같은 뉴스회사 아울렛의 본사이다.
경찰은 당국이 불을 끄고 용의자를 기소했다면서 왜 불을 질렀는지에 대해 조사 중 이라고 밝혔다.
<유진 리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