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코리안페스티발에 열려
일반팀 1위 뉴저지, 최강팀 1위 LA
신진영 회장 “주기적인 대회 개최로 생활 스포츠 자리매김 할 터”
지난달 열린 코리안 페스티벌에서 조지아를 비롯 4개주에서 총 9팀이 참가하는 족구대회가 열렸다.
코리안페스티발의 논란으로 미쳐 언론에 공개 되지못했는데, 이번 족구대회는 신진영 한인 체육위원장이 주관하여 9월25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회를 열렸다.
참가한 총 9팀은 조지아 족구클럽 소속 가족1팀, 2팀, LA에서 참가한 1팀, 뉴저지 2팀, 미네소타2팀, 특전사팀, Fut net팀 등으로 이 대회를 위해 멀리 LA, 미네소타, 뉴저지 등에서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신진영 회장은 “이번 대회는 일반부와 최강부로 나눠서 예선 및 토너먼트로 경기를 했으며, 최종 순위는 일반팀 1위 뉴저지, 2위 Fut net, 3위 미네소타팀이 차지했으며, 최강팀 1위는 LA팀, 2위 조지아 가족, 3위 뉴저지가 차지했다”고 밝혔다.
신 회장은 또 “2021년 처음 열리는 애틀랜타 한인최대 이벤트를 위해 멀리 LA, 미네소타, 뉴저지에서 참가하여 주셨으며, 성공적으로 마친 것 같다”면서 “앞으로 족구의 생활스포츠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주기적인 이벤트와 대회를 주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대회 성적
- 일반팀: 1위 뉴저지, 2위 Fut net, 3위 미네소타
- 최강팀: 1위 LA팀, 2위 조지아 가족, 3위 뉴저지
<유진 리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