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시 셰인, 이틀간의 추적 끝에 커빙턴의 버려진 집에서 다시 붙잡혀
족쇄풀고 병원 탈출, 경찰 수배… 주민 신고로 잡혀
“사냥 중 길 잃었다. 물좀 달라!”
(조지아주 뉴턴 카운티) 월요일 이른 아침 그레이디 병원에서 탈출해 경찰의 이틀간의 추적을 이끈 수감자가 다시 구금됐다.(본보 관련기사 링크). 이는 뉴턴 카운티의 한 주택 소유자가 한밤중에 현관문 카메라를 통해 그와 대화를 나눈 것을 알게 된 후이다.
누군가가 새벽 2시 자신이 집을 기읏거린다면? 그것도 무장한 탈출범이라면?
채널 11에 따르면, 락데일카운티 교도소 수감자였던 티모시 셰인은 지난달 30일(일) 밤 자살을 시도했다는 경찰관들의 증언으로 그레이디 교도소로 이송됐다. 그러나 에릭 레벳 보안관은 셰인이 병원에서 탈출하기 위해 모든 것을 조작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레벳 보안관은 감방 내 증거와 동료 수감자들과의 대화 끝에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고 밝혔다.
3일 기자회견에서 레벳 보안관은 셰인이 병원으로 이송될 당시 족쇄를 찬 상태였지만, 병원 내부에서 발생한 사건은 아직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셰인이 특정되지 않은 검사를 받는 동안 탈출했다고 말했다.
수사관들은 셰인이 1일(월) 새벽 1시경 락데일카운티 보안관으로부터 탈출한 후 차량 두 대를 훔치고 최소 한 건의 사고를 일으켰으며, 발견되기 전까지 약 40마일(약 64km)을 이동했다고 밝혔다. 보안관실은 또한 셰인이 절도 혐의를 받고 있는 차량 중 한 대에서 권총이 분실되었다고 밝혔다.
경찰이 셰인을 추적하기 전에 오드리 플러노이는 셰인과 대화를 나눈 마지막 사람 중 한 명이었지만, 법 집행 기관은 그녀가 무장한 탈옥수와 대화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사실 저는 막 잠들려고 하던 참이었는데, 문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어요. ‘이 사람은 누구지?’라는 생각이 들었죠.”라고 플러노이는 말했다.
그녀의 초인종 카메라는 셰인이 오전 2시경 현관으로 나오는 모습을 녹화했다.
영상 속에서 셰인은 그녀에게 “안녕… 숲에서 사냥을 하다가 5시간 동안 길을 잃었어.”라고 말하는 것이 들린다. .
플러노이는 스피커를 통해서만 그와 대화했다고 말했다.
“아니요, 문은 안 열 거예요. 안 돼요, 선생님.” 그녀는 긴장한 듯 웃으며 말했다.
셰인은 계속 노력했다.
“술값 좀 줄 수 있는 방법 없나? 전화 한 통만 하면 돼. 돈 있어.” 그가 말했다. “아무도 문을 열어주지 않았어.”
플러노이는 그에게 떠나라고 말했다.
그녀는 문 앞에서 셰인에게 “나는 그에게 ‘우리는 당신과 아무런 상관도 맺고 싶지 않아요. 그냥 가시면 돼요’라고 말하며 대답했어요”라고 회상했다.
셰인은 마지막으로 부탁했습니다. “물 호스로 음료수 한 잔 떠올려도 될까요?”
“그가 ‘물병 하나 주시겠어요?’라고 물었어요. 저는 ‘아니요’라고 했죠. 그러자 그가 ‘그럼 물 호스 써도 될까요?’라고 물었어요. ‘알았어, 됐어.’라고 했죠. 저는 ‘잘 가’라고 했죠.” 그녀는 그 만남을 회상하며 웃었다.
그녀는 셰인이 두 번째로 돌아왔을 때야 코빙턴 경찰에 전화했다고 말했다.
“그들은 개들을 데리고 거리를 활보했는데, 그 와중에 그는 우리 집 뒤편의 버려진 집에 계속 있었어요. 그게 무서웠어요. 그는 아주 가까이 있었거든요.”라고 플러노이는 말했다.
경찰은 셰인이 그 창문을 통해 버려진 집으로 들어갔다고 믿고 있다.
다른 이웃의 보안 시스템은 경찰이 모리스 드라이브에 있는 집 안으로 들어와 그를 체포하는 장면을 포착했는데, 그가 탈출한 곳에서 거의 3일, 40마일이나 떨어진 곳이었다.
플러노이는 현관에 누가 왔는지 알게 된 후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그가 누군지 전혀 몰랐어요. 완전히 충격을 받았죠.”라고 그녀는 말했다.
셰인은 현재 록데일 카운티의 구치소로 복귀했다. 그는 화요일 아침 법정에 출두했다.
탈출범 셰인을 호위하기로 되어 있던 보안관은 내부 조사가 진행되는 동안 행정 휴직 처분을 받았다.
<유진 리 대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