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동포 대상 특별 모집, 기항지 투어와 선내 프로그램 이용 한국어로
신상훈 작가, 선상에서 유머, 책쓰기, 브랜드 만들기 등 자기계발 수업 진행
한국의 크루즈 전문 여행사 ‘크루즈야’가 미주 동포들을 위해 전 일정 한국어 가이드가 동반하는 특별 크루즈 여행 상품을 소개한다.
특히, 현지 투어를 개인이 해결해야 하는 미국 여행사의 상품과 달리, 기항지 투어까지 한국어 가이드의 안내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으로 부각되고 있다.
크루즈야 관계자는 “미주 동포들이 크루즈를 예약할 때 가장 큰 불편함을 느끼는 부분은 바로 기항지 투어와 선내 프로그램 이용”이라며, “크루즈야는 이 모든 과정을 친절한 한국어 가이드가 책임지기 때문에 언어 문제와 길 찾기 걱정 없이 오직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기항지에 도착할 때마다 투어를 직접 계획하고 예약해야 하는 일반 상품과 비교했을 때, 여행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극대화하는 핵심적인 서비스다. 한국어 인솔자가 동반하는 만큼, 선상에서 제공되는 한국식의 독자적 프로그램과 서비스로 인해 크루즈 여행의 만족도를 크게
높일 수 있다.
크루즈야가 마련한 각 상품들을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집중 추천 상품>
1, ‘자기계발’ 테마 대서양 횡단 크루즈
크루즈야는 2026년 봄, 여행과 자기계발을 결합한 특별한 여정을 추천한다.
상품명: 대서양 횡단 크루즈 (17박 18일)
일정: 2026년 3월 3일 (화) ~ 3월 20일 (금)
특징: 17.7만톤급 최신 선박인 ‘썬 프린세스 Sunn Princess’를 이용하며, 한국의 유명 작가 신상훈이 동행하여 선상에서 유머, 책쓰기, 브랜드 만들기 등 자기계발 수업을 진행한다.
주요 기항지: 마이애미, 산타 크루즈, 팔마 데 마요르카, 바르셀로나 등을 경유한다.
가격: 크루즈, 항공권, 호텔, 수업료 등이 포함된 올인클루시브 패키지 549만원
(인천 출발 기준). 미국출발 $3900달러 (마이애미 출발)
- 성지순례 크루즈
역사적이고 은혜로운 장소를 방문하며 영적 감동을 느끼는 특별 테마 크루즈도 준비되어 있다.
상품명: 가스펠투데이와 함께하는 성지순례 4개국 크루즈 (8박 10일)
일정: 2026년 4월 9일 (목) ~ 4월 18일 (토)
출발지: 이탈리아 로마(Rome)
주요 방문지: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아프리카(튀니지) 등
특징: 2019년 취항한 럭셔리 선박을 이용하며, 전문 성지순례 가이드와 함께한다.
640만원 (한국출발) $4600달러 (애틀랜타에서 로마까지 항공으로 이동. 항공료/현지 옵션 포함, 항공료로 인해 1월 부터는 가격 오를 수 있음)
행사 관계자는 “‘크루즈야’의 크루즈 상품은 한국에 계신 부모님께 드리는 효도 선물로도 각광받고 있다.
한국어 가이드의 세심한 안내와 보살핌을 받으며 한국에서 출발하는 크루즈 상품으로 편안하고 안전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어, 미국에 거주하는 시니어들을 위해 자녀들이 안심하고 보내드릴 수 있는 최적의 선택이다.”라고 밝혔다.
<문의 및 예약>
자세한 상품 내용 및 예약은 아래 미국 지사 연락처로 문의하면 된다.
크루즈야 미국 문의 전화: 470-738-1874
<유진 리 대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