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간 양분됐던 미주 지역 두 뷰티협회인 미주뷰티서플라이총연합회(총회장 나상규)와 미주미래뷰티총연합회(총회장 손영표) 가 2025년 10월 27일 밤 극적으로 통합됐다.
두 총연의 통합은 며칠전 미미박 회장과 이강하 회장을 대표로 하는 조지아뷰티협회의 통합에 이은 타결로 전미주 한인 7500 여개의 업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통합 총연의 이름은 미주뷰티총연합회로, 초대 총연회장은 나상규 총회장이, 상임고문은 손영표 총회장이 맡는다.
미미 박 조지아 뷰티서플라이 협회장은 “이번 총회 통합은 미래뷰티총연 손영표 총회장의 양보와 결단으로 극적으로 타결됐다. 매우 감사 드린다” 고 말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