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팩토리, WNB 팩토리, 시스콘 등 후원금 전달
“재정적 안정 속에서 축제 준비 차질 없이 진행”
오는 10월 4~5일 양일간 귀넷카운티 슈가로프 밀스(Sugarloaf Mills)에서 개최되는 2024 코리안페스티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한인사회의 후원이 잇따르고 있다.
코리안페스티벌재단(이사장 안순해)은 지난 11일 열린 임시 이사회에서 총 5만 달러의 후원금이 접수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기부에는 WNB팩토리 (공동대표 강신범·트로이 표) $20,000달러, 하나팩토리 (대표 안순해) $20,000달러, 시스콘 (대표 김성도) $10,000달러 등이다.
이번 기부는 2025 코리안페스티벌이 한인사회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는 대표 행사로 자리잡기 위한 기반이 되고 있으며, 재정적 안정 속에서 축제 준비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안순해 이사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한인사회의 정체성과 역량을 널리 알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축제의 성공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후원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