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권자 등록 마감: 10월 6일, 조기투표: 10월14-31일
본 투표: 11월 4일.. 모든 투표는 둘루스 시청에서
애틀랜타 한인 이민 역사 최초로 조지아주 둘루스 시의원에 도전하는 새라 박 후보 후원 모임이 11일(목) 저녁 한인이 운영하는 둘루스 페인 콜리에서 열렸다.
이날 모임에서 새라 박 후보는 “난 이미 당선을 자신하고 있다. 또 시의원으로서 충분한 준비가 되어 았다 “고 힘주어 말하고, ” 20 여 년간 둘루스에서 살아오며 시 곳곳의 문제점과 장점들을 누구보다 잘 파악하고 있다”고 진정 둘루스인이라고 소개했다.
또 “10 여년간 귀넷카타운티 공무원으로 지내며, 둘루스와 연계되어 있는 귀넷카운티 행정과 지속적으로 연계된 활동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현재 다른 2명의 후보와 경합을 벌여야 하는데, 일단 총 1500 표 득표를 목표로 열심히 선거 유세를 펼치겠다”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새라 박 후보는 공약으로 “1. 안전하고 자랑스런 둘루스, 2 모두가 참여하는 공동체, 지속 가능한 성장, 3.균형잡힌 주거환경, 튼튼한 지역 경제, 4. 거리가 이어지고 녹지가 숨 쉬는 도시” 등 4대 공약을 내걸었다.
여성경제인협회 김민재 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켈리 최 전 회장과 한미우호협회 박선근 회장의 격려사가 있었다.
새라 박 후보 후원 모금 2차 행사는 오는 16일 오후 6시 서라벌에서 김백규 전 한인회장이 호스트로 열리게 된다.
후원금은 개인 1인당 최대 $3300 달러까지이며, 체어맨($1500 이상), 호스트($750 이상), 페이트런 ($250 이상), 시티즌 ($100 이상) 등이다. (아래 포스터 참조)
<유진 리 대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