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필드 공항, ㅎ항공기 착륙 지연
잭슨카운티 화재 등 피해 발생
31일(목) 저녁, 애틀랜타 광역권과 조지아 북부 지역 에 폭우가 쏟아졌다.
채널 11기상 뉴스는 도시 전역으로 비가 내리면서 천둥, 번개를 동반한 더 강한 폭풍우가 몰아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란다고 보도했다.
고립된 폭풍은 폭우와 더불어 돌풍을 일으킬 수 있으며, 조지아 북동부 일부 지역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11Alive에서 해당 지역의 날씨 상황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오후 8시 15분 | 잭슨 카운티 비상 관리국은 폭풍으로 여러 그루의 나무가 쓰러졌다고 밝혔다. 구조대원들은 피해 지역의 도로를 정리하고 피해 상황을 파악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오후 7시 35분 | 브라셀턴 웨스트 잭슨 소방서는 미시간 서클 인근 폭풍으로 건물 한 채가 낙뢰에 맞았다고 밝혔다. 다른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오후 7시 26분 | 잭슨 카운티 소방관들이 낙뢰로 인한 주택 화재 두 건에 대응하고 있다. 잭슨 카운티 비상 관리자 브라이언 불록은 화재가 제퍼슨의 워싱턴 파크웨이와 브라셀턴의 미시간 서클, 두 곳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현재 잭슨 카운티 전역에 폭우, 천둥, 번개가 치고 있다.
오후 7시 |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이 장시간 지연될 전망입니다. 항공 안내에 따르면,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 출발 항공편은 뇌우로 인해 평균 2시간 지연되고 있으며, 이러한 지연은 계속될 수 있습니다.
오후 6시 35분 |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 지상 착륙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 출발 항공편이 뇌우로 인해 결항되었다. 항공 안내에 따르면, 이 항공편의 결항이 연장될 가능성은 30~60%이며, 이 결항은 오후 8시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됐다.
오후 6시 30분 | 애틀랜타 광역권을 통과하는 소나기를 내렸다.
<유진 리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