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찰들과 커피와 빵을 나누며 자연스럽게 경찰들과 어려움과 제안 사항 등을 의논하는 커뮤니티 행사인 “커피 위드 캅(Coffee with Cop)”행사가 18일 지미카터 인터내셔날 몰에서 열렸다.
노크로스 경찰과 조지아한인범죄예방위원회 이초원 이사가 마련한 이 행사에는 박은석 한인회장, 김백규 전 한인회장, 이국자 전 한인회 자문위원장, 엄수나 전 상공회의소 회장, 권요한 조지아체육회 이사장, 라광호 전 한인회 부회장 등이 참석해 노크로스에 소재한 한인회관 출입 금지 관련 및 한인사회 잇슈등을 현장에서 논의했다.
노크로스 경찰측에서는 부서장 및 공보 담당자, 현장 출동 경찰관들 및 한인 경찰관 등이 대거 참여했다.
또한 베트남계 , 인도계 대표자들도 나와 상가 순찰, 보안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유진 리 대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