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귀넷 스트라이퍼스 야구 홈구장에서
전광판에 미션 아가페 홍보 영상도
다운타운에서 노숙자 사역을 담당하는 미션아가페 제임스 송 회장이 귀넷 스트라이퍼스 야구 홈구장에서 시구에 나선다.
미션아가페측은 “미션아가페가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한인 단체로서 프로야구팀 귀넷 스트라이퍼스의 AAPI 행사에 참석해, 미국 사회에 한인 단체의 활동을 홍보하는 위해 나섰다”고 밝혔다.
경기는 오는 30일(금) 6시부터, Coolray Field (귀넷 스트라이퍼스 홈구장, 2500 Buford Dr, Lawrenceville, GA 30043)에서 열리는 귀넷 vs 잭슨빌의 대결로 펼쳐지는데 특별히 5월 아시아 유산의 달을 맞아 불꽃놀이도 펼쳐진다.
이날 경기에는 귀넷 카운티 검사장인 챗시 어스틴-갯슨, 맷 리브스 주하원의원, 주 상원의원 출마자 래리 잔슨 등이 참여하며, 전광판에는 미션아가페의 홍보 영상이 올려진다.
<유진 리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