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9월 11, 2025
spot_img
Home애틀랜타친한파 오소프 연방상원의원, 25일 캅카운티에서 타운홀 미팅 개최
spot_img
spot_img

친한파 오소프 연방상원의원, 25일 캅카운티에서 타운홀 미팅 개최

공중보건 기관에 대한 대폭적인 삭감과 트럼프 행정부의 정부 축소에 대항”

한인 인사로는 유일하게 김백규 전 한인회장 미 의회에 공식 초청하기도

친한파 정치인 잔 오소프 조지아주 민주당 상원의원이 오늘 25일 캅카운티에서 타운홀 미팅을 개최한다.

조지아의 연방 상원의원 잔 오소프가 재선을 위한 내년 선거의 핵심 주제로 공중보건 기관에 대한 대폭적인 삭감과 트럼프 행정부의 정부 축소 를 저지하는 것으로 삼았다.

민주당은 오늘 캅카운티에서 타운홀 미팅을 열 예정이며, 이 자리에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집권한 직후 직장을 잃은 애틀랜타 소재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오랜 직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

한편, 그는 상원 의원 선거에 전념하는 주요 민주당 모금 단체로부터 지원을 받고 있다. 상원 다수당 PAC과 동맹인 다수당 포워드는 공화당의 사회보장국 사무소 폐쇄 시도를 저지하려는 그의 시도를 지지하면서 주 전체에 6자리 수의 광고를 집행했다.

조지아주 민주당 소속 존 오소프 의원이 지난달 애틀랜타에서 열린 "공화국을 위한 집회" 후 지지자들을 맞이했습니다.
잔 오소프와 지지자들/AJC

AJC는 25일, 다음 주 의회가 개원한다고 보도하면서 메디케이드가 예산 협상의 핵심 쟁점이 될 것으로 예상될 것이라고 전했다.

하원과 상원은 이달 초 메디케이드 감독 위원회가 향후 10년간 8800억 달러의 예산 절감을 추진하도록 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는데, 공화당은 대규모 건강보험 프로그램을 축소하지 않겠다고 주장하지만, 비판론자들은 이를 어떻게 피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이는 오소프에게 조지아 병원들이 직면한 위험에 대한 논쟁의 쟁점이 될 수 있다.

조지아 병원들은 수입의 상당 부분을 메디케이드에 의존하고 있다. 조지아 병원협회는 2013년 이후 조지아 ​​병원 최소 12곳이 문을 닫았다고 밝혔다 . 의료 자문 회사인 차티스(Chartis)의 작년 보고서에 따르면 조지아주 30개 농촌 병원 중 18곳이 폐쇄 위기에 처해 있다.

국제적인 비리를 전문적으로 밝히는 언론인으로 활동한 바 있는 오소프 연방 상원의원은 한국의 비무장 지대를 방문하고, 재계 인사를 면담하는 등 조지아에 한국 기업 유치에 앞장서 왔다. 또한 애틀랜타 라디오 방송에 수시로 출연해 의정활동을 소개하고 있다.

한편, 지난 윤석열 전 대통령이 미의회에서 연설했을때에는 연방 상원의원 자격으로 김백규 전 한인회장을 한인 인사로는 유일하게 공식 초청한바 있다.

<유진 리 대표기자>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spot_img
spot_img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뉴스 더보기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기획
spot_img
spot_img
부동산
Opinion
English
기획

People

종교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crossorigin="anonymo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