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MAX. 색소폰. 애틀랜타 국악원. 애틀랜타 한국문화원. 애틀랜타드림 미라클 합창단 등 출연
동포 노래 자랑 총 10명 본선 올라 기량 뽐내 , 복면가왕어게인도
전세계 한인 및 주류 사회 기업들이 대거 참여하는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는 본 대회 이외에도 풍성한 문화행사들이 있다.
K-POP, K-FOOD, K-DANCE, K-TRADITIOAL 등으로 K-잔치 및 한마당을 마련해 비즈니스대회를 축제로 이끌 예정이다.
우선 BE-MAX등 아이돌 그룹의 공연이 있고, 색소폰과 노래, 애틀랜타 국악원(원장 김미경), 애틀랜타 한국문화원(원장 양현숙) 등 이 마련하는 전통 문화공연, 애틀랜타드림 미라클 합창단(감독 김영정)의 어린이 합창단,복면가왕 어게인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이반 문화행사 중에는 총 $2000 달러의 상금이 걸린 동포 노래자랑도 열린다. 참가신청 마감은 12일까지이며 카톡으로 비디오를 보내면, 총 10명을 선발해 본선 진출 자격을 얻는다. 동포노래 자랑 행사는 17일 (목) 오후 11시 에 열린다.
이번 WKBC의 현장 본부를 운영하는 코리안페스티발재단의 이미셸 사무총장은 “이번 행사는 코리언 페스티벌에 이어 다시한번 애틀랜타 동포들의 화합을 유도하고, 우리가 살고 있는 애틀랜타를 전 세계에 홍보할수 있는 큰 기회입니다. 또한 한국에서 참여하는 400개의 증소기업 참여를 통해 한국의 식품 또는 제품들을 세계에 알리는 장소가 되기도 합니다. 모두 생업으로 가정사로 공사다망 하시지만, 언제 다시 이런 큰행사가 치룰수 있올지 모르는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우리모두 애틀랜타의 동포들의 화합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