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상의-아씨마켓 업무협약 체결
행사장- 아씨마트 셔틀버스도 운행
한인 최대 마켓을 자랑하는 아씨마켓 슈가로프점(이하 아씨, 이사 배남철, 지점장 정경섭)이 역대 애틀랜타 한인 행사 중 최대의 행사로 기록되는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WKBC)에 적극 나선다.
13일 오전 아씨는 둘루스 애틀랜타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회장 한오동)과 업무협약을 맺고 오는 4월 17일-20일 개스 사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WKBC)에 상호 협조를 약속했다.
대회 기간 중 운영본부는 행사장인 컨벤션센터와 아씨마켓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하루 종일 운영하며, 아씨마켓은 대회 참가 명찰을 착용한 참가객들에게 모든 상품과 푸드코트 음식 등을 가격을 10% 할인하기로 약속했다.
또 아씨마켓은 대회 기간 중 외부에는 대형 배너를, 매장안 홍보 화면에 대회를 알리는 영상 및 광고를 방영한다.
배남철 이사는 “한국 및 해외에서 오시는 참가객들에게 최선의 편의를 제공할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강신범 한인상의 이사장은 “한인 뿐만 아니라 외국 바이어 및 참가자들에게 아씨마켓을 잘 홍보할 수 있도록 여러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제휴 협약식에는 한인상의의 한오동 회장, 강신범 이사장, 그리고 아씨마켓의 배남철 영업이사, 정경섭 지점장과 한인상의 임원들이 참석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