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비안(Rivian), 50억 달러 규모의 EV 공장을 위한 1,800에이커 규모의 조지아 토지 계약 마감. 주 및 지방 공무원, EV 스타트업에 50년간 부지 임대 계약 체결
2.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해외 분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수백 명의 팔레스타인 지지자들이 목요일 애틀랜타 미드타운에 모여 집회를 열었다. 주최측은 지지자들에게 팔레스타인에 대한 연대를 보여주고 정의와 인권을 위해 단결할 것을 촉구함.
3. 한 남성이 버터통에 숨겨둔 수십 킬로그램의 코카인을 미국으로 밀반입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후 향후 10년을 감옥에서 보내게 됨. 범인은 마이애미 출신의 아모스 크리스톨린(52세), 더글러스빌 출신의 비탈 조셉(47세), 아이티 포르토프랭스 출신의 장 이브-듀로겔(48세)등도 선고 받음
4. 에모리대학교,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에 게시된 ‘반유대주의 댓글’에 대한 조사로 지난달 휴직된 조교수를 더 이상 채용하지 않는다고 목요일 밝힘.
5 오늘 메트로 애틀랜타의 기온이 좀 더 시원해졌고, 마침내 비가 조금 내리게 될 것. 하지만 7년 만에 처음으로 이 지역에 가뭄이 선포되었고, 현재 도심은 적당한 가뭄 상태라고.
6.조지아 아동 사망 검토 패널(Georgia Child Fatality Review Panel)은 최근 아동 사망 정보 제공을 돕기 위한 데이터 수집 노력으로 귀넷 카운티를 올해의 메트로 카운티로 선정했다. 귀넷 웹사이트 에 따르면, 이 상은 카운티 지방검찰청과 피해자 증인 프로그램이 이끄는 귀넷 카운티 아동 사망 검토 위원회의 활동을 인정한 것.
7. 샤워, 매일 안해도 된다는 보고. 2021년 미국 성인 5,700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한 설문 조사에서 응답자의 60% 이상이 매일 적어도 한 번 샤워를 한다고 답함. 그러나 피부과 의사들은 많은 사람들이 자주 샤워를 할 필요도 없고 원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말해.
8. 올해96세인 한국전 참전용사 얼 메이어는 한국 전쟁 중 자신의 소대가 큰 사격을 받았을 때를 생생하게 기억하고 여전히 허벅지에 파편이 있음에도, 당시의 증인들이 모두 사망해, 미군이 자신의 부상을 인정하고 전투에서 부상하거나 사망한 군인을 기리는 퍼플 하트 메달을 받지못함. 그는 여전히 이 상의 수상을 기다리고 있음
9. 20년 만에 가장 높은 모기지의 대안이 현금구입? .. 현금으로 구매한 주택이 9월 전체 매매의 34.1%를 차지. 미국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40개 대도시 지역의 주택 매매에 대한 Redfin 분석에 따르면 이는 1년 전 29.5%에서 증가한 것이며 거의 10년 만에 가장 높은 점유율이라고.
<정리 : 유진 리 대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