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거주하는 김달범 세계호남향우회회장이 16일 저녁 애틀랜타를 깜짝 방문했다.
미동남부 호남향우회(회장 김선임)측은 이날 둘루스한식당에서 환영모임을 갖고 전세계 호남인들의 활동사항 및 정광일 저 ‘책마당 이야기’ 등에 관한 세미나를 열었다.
김달범 회장은 “한국을 이끌고 있는 호남인의 위상이 애틀랜타 지역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어 반갑고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캐나다 토론토 호남향우회 최영범 회장 등 일행이 참석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