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 패런 로드와 노스사이드 파크웨이를 지나 북쪽으로 향하는 I-75 선상, 오후 5시경 정상 재개통
25일 (수) 애틀랜타 경찰국에 따르면 차타후치 강 근처의 I-75에서 여러 대의 차량이 충돌하여 많은 사람들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아직 사고 원인을 밝히지 않았지만 차선이 여전히 폐쇄됐다.
사고지점은 Mt. 패런 로드와 노스사이드 파크웨이를 지나 북쪽으로 향하는 I-75 선상이다.
한편, 조지아 교통국은 웹사이트에 사고 후 차타후치 강 근처의 I-75 2개 차선을 재개통했다고 게시했다.
사고가 처음 발생했을 때 당국은 모든 북쪽 차선을 폐쇄했고 소방대원과 비상대원도 사고 현장에서 목격됐다.
조지아 교통부는 당초 오후 3시 15분이면 현장이 정리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홈페이지에 따르면 시간이 오후 5시로 늘어났다.
관련영상 보기: https://www.youtube.com/embed/videoseries?list=PLxSDPGC2EVp8T-V2eCkcjlOq9O0vnpqw8
<유진 리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