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텁허브 및 티켓매스터 판매
다음주 월요일 LA서 결승전
전국대회 2연패를 노리는 UGA가 TCU를 맞아 벌이는 내셔날 대학 풋볼대회 결승전 입장권이 최소 약 400달러에서 최고 $15,000에 육박해 그 인기를 누리고 있다.
1만 5000 달러 티켓은 VIP 섹션의 1열에서 한 쌍의 티켓에 해당한다.
2차 시장 티켓 중개인 StubHub에 따르면, 다음주 월요일 로스앤젤레스 SoFi Stadium에서 열리는 조지아와 TCU 간의 내셔널 챔피언십 경기의 총 판매량은 작년 동기 대비 16% 이상 증가했다.
조지아는 지난해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열린 내셔널 타이틀 게임에서 앨라배마를 꺾었다.
금요일 현재 StubHub를 통해 $360에 타이틀 게임 티켓을 얻을 수 있다. Vivid 좌석의 티켓 가격은 최저 $404이다.
스텁허브(StubHub)에는 아직 약 8,000장의 티켓이 남아 있다.
이 게임은 2022년 스텁허브에서 전 세계적으로 4번째로 가장 많이 팔린 이벤트였던 작년 챔피언십 게임의 총 판매량을 능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티켓 매스터에서는 티켓을 장당 $350에 구매할 수 있다. 또 프라임 좌석을 원하는 경우 티켓매스터 검증 재판매는 한 쌍당 $7,500으로 여전히 높다.
조지아는 피치보울에서 오하이오 주립대를 꺾고 타이틀 게임에 진출했다.
TCU는 피에스타 보울에서 미시간을 제치고 승리해 결승에 올랐다.
<유진 리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