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아침, 배너커 고교에서 발생, 다행히 중상자 없어
26일(수) 아침 풀턴카운티 배너커 고등학교에서 두 명의 학생이 칼에 찔리는 폭력사건이 발생했다.
이날 아침 채널 2 액션 뉴스는 이같은 사실을 보도하고, 풀턴 카운티 학교 대변인의 말을 인용, 오전 9시경 캠퍼스에서 칼로 찔러 싸운 후 두 명의 학생이 생명에 위협이 되지 않는 부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풀턴 카운티 학교 경찰은 학교 관계자가 조사하는 동안 학교를 폐쇄했다.
방송국이 입수한 비디오에는 누군가가 들것에 실려 고등학교를 빠져나가는 모습이 나와 있다.
<유진 리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