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의 출산 등 너무 기쁘고 감사해”
마조리 테일러 그린(Marjorie Taylor Greene) 조지아주 연방 하원의원이 27일 월요일에 50세가 되어, 생일을 맞아 비키니 기념샷을 올렸다. 그녀는 X(구 트위터)에서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녀가 게시한 사진은 아쿠아 블루색 투피스 비키니인데 사람들은 다채로운 반응을 보였다.
그린 의원은 “내 가족 중 최초로 대학을 졸업한 것부터 세 명의 아기를 낳은 출산이라는 절대적인 기적을 이룬 것, 내 자녀를 키우고 하나님의 창조와 인간의 위험에 대해 가르치는 것, 성공적인 사업을 운영하고 그 무게를 짊어진 것까지의 책임, 국회의원 되기, 달리기, 자전거 타기, 수영, 경쟁, 훈련, 독서, 항상 배우고, 창조하기, 건축하기, 스키, 서핑하기, 하이킹하기, 실수하기, 수업 배우기,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는 것”이라고 열거하며, “말로 할 수 없을 만큼 감사할 따름이다. 저의 50년은 믿을 수 없을 만큼 멋진 여정이었고, 정말 기쁩니다.”라고 말했다.
그린은 취임 이후 논란이 많은 인물이다. 바로 지난 주, 그녀는 2024년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투표하겠다고 발표한 후 전 유엔 대사이자 대통령 후보였던 니키 헤일리를 필사적으로 쫓아 다녔다.
<유진 리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