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I: EverEX, tascom, future sense 각각 1,2,3위에
그룹 II: Morphingl, Fram To, Cosmo Robotics 가 각각 1,2, 3 등 차지
제23차 애틀란타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2025 WKBC)에서 18일(금) 창업 상공인들을 위한 Startup Pitch 이 열렸다.
미주 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수석 부회장인 방호열 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한국의 20개 유망 회사의 기술 및 미국 진출을 소개 하는 자리이며
투자회사 대표님들을 모셔 투자 가능성을 가름하는 자리”라고 소개했다.
한국의 경제협회, 테크노파크, 창조혁신 센터, 경제자유청, 경제 진흥원, 지자체 등의 지원으로 26개 회사가 두개의 Group 1 & 2 로 예선전을 진행 해 18일에 최종 결승전을 진행했다.
그룹I 에서는 EverEX, tascom, future sense 가 각각 1,2,3위에 올랐으며, 그룹 II에서는 Morphingl, Fram To, Cosmo Robotics 가 각각 1,2, 3 등을 차지했다.
그룹 I에서 1위를 차지한 EverEX는 살면서 한 번은 근골격계 질환을 앓고 있는데, 무릎, 허리, 목, 어깨, 고관절 에 대해 맞춤형 소룰션을 제공하는 회사로 고령화 사회에 필수적 아이템 품목으로 부상하는 아이디어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날 아이디어의 자웅을 겨룬 스타팅업 업체들은 미래 사회를 주도하는 한인기업들로 그 잠재력과 역량을 발휘했다는 평가이다.
수상팀들에게는 각각 $5000, $3000, $2000 달러의 상금이 수여됐다.
<유진 리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