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을 맞아 애틀랜타에서 첫 출생한 아기들은?
노스사이드 병원 귀넷에 따르면, 2025년 노스사이드 병원 귀넷에서 어머니 트리니티 살라스(왼쪽)와 아버지 루이스 파리아스 사이에서 첫 아기가 태어났다. 오전 12시 27분에 태어난 마라 파리아스는 체중이 9파운드 1온스로 세상에 태어났음을 알렸다.
피드몬트 뉴넌은 한 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아기 소년을 낳았다.
드레이든 플레처는 오전 1시 11분에 태어났고 체중은 7파운드 5.8온스이다. 그는 샤프스버그에 사는 엄마 앤젤라 플레처와 아빠 CJ 플레처의 두 번째 아이가 됐다.
웰스타 케네스톤 의료센터에서 같은 시기에 어린 소녀가 태어났는데, 체중 7파운드 15.5온스인 할리 매시스는 오전 1시 11분에 메리에타의 부모인 로렌과 로스 매시스에게 태어났다.
다음으로 어린 소녀가 태어났는데, 그녀는 오전 2시 7분에 Piedmont Fayette에서 태어났다. 체중 8파운드 4온스인 제이드 존슨은 어머니 조던 존슨과 아버지 마크 미첼 사이에서 태어났다.
약 30분 후, 피드몬트 메이컨 병원에서 쌍둥이 형제가 태어났다. 아기 소년 알론테 우즈가 오전 2시 44분에 3파운드 3.9온스로 먼저 태어났고, 여동생 알론나 우즈는 잠시 후 오전 2시 52분에 3파운드 13.6온스로 태어났다.
2025년 새해 첫날 쌍둥이를 포함해 하늘에서 큰 선물들이 애틀랜타에 도착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