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협, 5일 발대식 갖고, 마무리 점검
강사에는 장신대 김운용 총장
10월 18일-20일 “축복의 통로가 되는 교회” 주제로
2024 복음화 대회가 “축복의 통로가 되는 교회(시 118:26)”라는 주제로 10 월 18 일(금)~20 일(주일)까지 아틀란타 한인교회(권혁원 목사 시무)에서 개최된다.
강사에는 장신대 총장 김운용 목사가 단에 올라 말씀을 선포한다. 김운용 목사는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과(Th.B.)와 신학대학원(M.Div.)에서 목회자 수업을 받았고 동대학원(Th.M.)과 미국 Columbia Theological Seminary(Th.M.), 미국 Union Theological Seminary and PSCE(Ph.D.)에서 예배학과 설교학을 공부했다. 1988년 서울서남노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고, 안산제일교회(서울서남노회)에서 부목사로, 서울 서광교회(서울 강남노회)에서 담임목사로 섬겼다. 유학 중에는 미국 월돌프갈보리한인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사역했고, 유학을 마친 후 여의도제일교회(영등포노회)에서 담임목사로 섬겼다. 현재 한국신학교육연구원 이사장, 전국신학대학협의회(KAATS) 이사장으로 섬기고 있다.
이 행사를 주최하는 애틀랜타 교회협의회(회장 류근준 목사)는 지난 5일 이에대한 발대식을 잔스크릭 한인교회(담임 이경원 목사)에서 갖고 세부사항 협의를 마쳤다.
한편, 교회협의회 산하 교회음악협회(회장 윤석삼)은 2024 메시아 대합창 연주회를 위한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 등 합창 단원을 모집한다. 메시아 대연주회는 오는 12월15일(주일) 오후 5시 유진 리 지휘자(뉴애틀랜타필하모닉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터커에 위치한 제일장로교회에서 열린다. 연습은 10월5일(토) 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6시30분 둘루스에 있는 새날장로교회에서 할 예정이다.
<유진 리 대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