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코로나 19 여파로 지난 4일(수)부터 6일(금)까지 학년별로 순차 개학을 실시한 귀넷카운티 공립학교들에 학생들이 등교하면서 일부학교 학생들은 탄성을 자아내며 즐거워 했다. 이유는 카운티내 141개 학교가 증축과 개보수를 실시해 쾌적하고 재미난 교육환경으로 새 단장을 했기 때문이다.
알파레타에서 거의 25에이커에 달하는 개발 프로젝트가 당국에 의해 개발 승인을 받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활력을 띄게 됐다. 이미 알파레타지역은 아이웨이 400번을 따라 작게는 6에이커에서 크게는 150 여 에이커까지 주거복합 상권이 줄줄이 들어서고 있어 미드타운과 북애틀랜타를 연결하는 신상권 허부로 도약하고 있다.
애틀랜타 한인회 김윤철 회장은 4일 본지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3일(화) 한인회관에서 3/4분기 전직 한인회장단 모임을 갖고 오는 9월에 열리는 코리안페스티발에 전직 한인회장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해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고 말해 코리안 페스티발 준비를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