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12월 3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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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여명 승려들의 ‘평화 행진’에 사람들이 열광하는 이유

페이엣 카운티 도착, 사람들 모여들고 경청

운동화도 없이 샌달 신고 행진

“역사상 어떤 유명인도 해내지 못한 일을 하고 있어”

3700km 걸어서 2월 16일에 백악관 도착 희망, 평화 집회 열 계획

(조지아주 페이엣 카운티 ) 평화를 위해 행진하는 승려들의 모습에 애틀랜타 도심의 많은 사람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귀를 기울였다.

두 개 카운티에서 수많은 인파가 거리로 나와 2,300마일(약 3,760km)에 달하는 평화 순례길에 오른 10여 명의 불교 승려들을 보기 위해 모였다. 승려들은 점심 식사를 위해 잠시 멈춰 서서 군중들에게 평화로운 삶을 사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페이엣 카운티에 모인 일부 사람들은 영적인 이유로 수도승들을 봐야 했다고 말했다. 맥도너에 사는 레가리 파크먼은 “마치 예수의 재림 같았다”고 말했다 .

다른 사람들은 이 승려들과 그들의 평화 행진 캠페인이 큰 인기를 얻었기 때문에 찾아왔다. 승려들은 소셜 미디어에서 매우 유명하다.

“그들은 록스타 같아요. 역사상 어떤 유명인도 해내지 못한 일을 하고 있잖아요.”라고 더글라스빌에 사는 야자이라 루고가 말했다.

존스는 승려들이 점심 식사를 위해 들른 페이엣 카운티에 수백 명의 사람들이 모여 있는 것을 보았다. 승려들은 군중에게 전 세계에 평화를 전파하는 자신들의 사명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리고 각 사람에게 “오늘은 평화로운 하루가 될 거야”라는 생각을 마음속에 새기고 하루를 시작하라고 당부했다.

승려들은 텍사스에서 워싱턴 DC까지 2,300마일(약 3,760km)의 여정을 하고 있었다. 경찰에 따르면, 텍사스에서 승려 중 한 명이 차량에 치여 다리를 잃었다고 한다.

존스는 프라 아잔 마하 담 포마산이 귀국할 때 공항에 있었다 . 그는 다리를 잃는 것은 기꺼이 감수할 만한 희생이라고 말했다.

“긍정적인 일이 일어난 것 같아요. 네. 사고가 났을 때 많은 사람들이 평화를 위한 행진 에 대해 알게 됐잖아요 .”라고 그가 말했다.

존스는 승려의 헌신과 인내심에 감탄하는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한 남자는 “그들은 샌들을 신고 걷습니다. 신발을 신는 게 아니라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그들은 세상을 바꾸고자 하는 마음과 파예트에서 보았듯이 모든 배경의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려는 수도사들의 헌신에 감탄하고 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평화를 위해 모인 것을 보니 기쁩니다.”라고 페이엣 카운티의 그렉 스틸리언스가 말했다.

승려들은 디케이터와 귀넷 카운티의 스넬빌로 향할 예정이며, 그곳에서 부상당한 승려의 사찰에 들를 것으로 예상된다.

수도사들은 월요일 밤 클레이턴 카운티의 모로우에서 하루밤을 보냈으며, 2월 16일에 백악관에 도착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그곳에서 평화 집회를 열 계획이다.

<유진 리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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