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0일부터 11월 2일까지
올해 데이라이트 세이빙타임 (써머다임, Daylight Saving Time·일광절약시간)이 오는 10일 부터 시작된다.
이에 따라 이날 새벽 2시가 새벽 3시가 되며 각 시게들을 1시간 빠르게 조정해야 한다. 스마트 폰등은 저절로 업데이트 되어 별도의 고침이 필요하지 않다.
일광절약시간은 11월 2일까지 이어지는 이에따라 조지아와 한국의 시차는 14시간에서 13시간 으로 줄어들게 되며 중국은 12시가 차이가 된다.
조지아 주의회는 지난 수년간 일광 절약 시간을 없애자는 의견이 꾸준히 대두되고 있지만, 타주와의 시간 차이 등 실제적인 어려움 등의 이유로 번번이 무산됐다.
<유진 리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