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12월 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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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송년회 모임 이번 주말부터 시작, 각 단체 행사 총정리

6일 평통 출범식 시작으로 매주말 각 단체 행사 줄줄이 열려

12월은 애틀랜타 한인사회의 송년회 및 연말 행사가 풍성히 마련되어 있다.

우선 12월 6일(토)에는 오후 3시부터 민주평통 애틀랜타 협의회 (회장 이경철)은 제22기 발족식과 정기총회 및 출범식을 THE 3120 FVENT HAI (3120 Crossing Park NV Norcross. GA 3007)에서 갖는다.

이경철 회장은 “제 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협의회장 이경철) 출범을 재외동포사회에 선포하고, 평화통일에 관한 범민족적 의지와 역량을 결집하기위해 존경하는 자문위원 여러분과 내빈들을 모시고, 제 22기 출범식 및 3차 해외 정기회의와 더불어 평통인의 밤을 개최하고자 한다”면서 “이 뜻깊은 행사에 부디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7일(일) 오후 1시에는 애틀랜타 남쪽 MORROW CENTER(1180 SOUTHLAKE CIRCLE, SUITE 100, MORROW, GA 30260)에서 뷰티매스터가 주최하는 장학금 수여 갈라가 열린다.

이 행사를 매년 마련하고 있는 뷰티매스터 박형권 회장은 “이 지역의 고등학생 150명에게 $1000 달러씩 장학금을 지급한다. 벌서 7년째를 맞았다. 모든 심사와 신청은 카운티 교육청에서 주관해 지역의 모든 고교에서 장학금 신처을 독려히고 있다. 아울러 시상식에는 장학생 및 ㄱ족듸 함께하는 의미있는 행사이다 “라고 소개했다.

같은날 7시에는 도라빌 스프링홀에서 조지아 애틀랜타 뷰티협회(회장 이강하)에서 송년회가 열린다.

이강하 회장은 “그동안 함께 해준 회원들께 감사하고, 올해 협회가 하나가 되는 큰 업적을 이뤘다. 뷰티업계의 메카가 된 애틀랜타 지역이 이제 더욱 번성하고 협회가 탄탄해지는 큰 의미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11일(목) 오후 5시에는 울드옥타 애틀랜타 지회 (회장 썬 박) 총회와 송년회 행사가 N-GINEERS (450 Old Peachtree Rd, NW #200, Suwanee, GA 30024) 에서 열린다. 비용은 회원 $100, 차세대 회원은 무료이며, 참가자들은 12/7일까지 카톡으로 예약해야 한다.

12일(금) 오후 5:30 에는 캔톤하우스에서 애틀랜타한인회 (회장 박은석)가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갖고 이후 코리안페스티발재단(이사장 안순해)이 감사의 밤을 가지며, 오후 8시에 공동으로 송년회를 갖는다.

한인회 관계자는 “이 행사는 그동안 한인회와 코리안페스티발 재단에서 자원봉사을 하거나 행사를 도운 후원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푸짐한 경품이 마련되어 있다.”고 말했다.

14일(일) 오후 5시에는 아틀란타 한인교회에서 애틀랜타문학회(회장 권요한)이 출판 기념회를 갖는다. 아울러 2025년 문학 공모에 당선된 입상자들을 수상한다.

같은날 오후 7시에는 캔톤하우스에서 조지아뷰티서플라이협회(UGBSA·회장 미미 박)의 송년의 밤 행사가 열린다. 이 협회는 지난 10월 24일 에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구협’이라고 불린 조지아애틀랜타뷰티협회(GABSA·회장 이강하)와 ‘신협’이라고 불린 미주조지아뷰티서플라이협회(UGBSA·회장 미미 박)는 두 단체의 통합에 합의한 바 있다.

미미 박 회장은 “올해까지는 두 단체가 각각 송년 행사를 하고, 내년부터 한 개의 단체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립스틱 짙게 바르고’를 불러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가수 임주리가 출연해 관심을 끌고 있다.

18일 오후 5시 캔톤하우스에서는 애틀랜타 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회자 한오동)가 창립 50주년 기념 가면무도회 갈라 행사를 갖는다.

한오동 회장은 “50주년을 맞이하여 그동안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반세기 동안 지역 경제 발전과 상공인의 성장을 위해 함께 걸어온 여정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비전과 도약을 함께 나누고자 이번 기념행사를 준비했다. 뜻깊은 행사에 함께해주시면 큰 영광이겠다”라고 말했다.

참가비는 1인당 $250, 10명을 위한 테이블은 $2,000 이다
RSVP gala.kaccga.org, (문의)770-843-1647로 연락하면 된다.

21일(일) 오후 5시에는 아틀란타 벧엘교회(담임 이혜진 목사)에서 제32회 애틀랜타 메시아 대연주회가 열린다. 1990년부터 시작한 이 연주회는 강한구 초대 지휘자를 비롯 지역 교회의 지휘자들이 참여해 왔다. 올해 지휘자는 지난해에 이어 뉴애틀랜타필하모닉 음악감독인 유진 리 지휘자가 맡으며, 소프라노 칸장장 추이, 크리스틴 정과 바리톤 임성규 등이 솔로로 출연해 바로크 음악의 아름다움을 선보인다.

합창단 메시아 연합한인합창단(단장 김경자)가, 반주는 뉴애틀랜타 필하모닉과 키보드는 에덴스 매스터코랄 지휘자인 저스틴 한이 맡는다. 총 15곡을 연주하며 외에 성가곡 “축복”, “그는 예수”, “그 맑고 환한 밤중에” 등을 부른다.

이 음악회는 애틀랜타교회음악인협회에서 주최하고 애틀랜타 교회협의회에서 후원한다.

주최측은 “전석 무료이고, 소정의 후원금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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