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노크로스 커뮤니티센터에서 3.16총격 4주기 행사도 열어
“아시안 증오범죄 종식”에 한 목소리
3.16 애틀랜타 스파 총격사건 4주기를 맞아 희생자들을 기리며 아시안증오범죄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이 조지아 주청사에서 열렸다.
13일(목) 정오 추모 연합단체와 홍수정(공화), 미쉘 아오(민주) 등 주의원들과 미쉘 강 등 추모단체 회원 등이 참석해 증오 및 인종범죄 종식에 한목소리를 냈다.
한편, 추모위원회는 오는 16일 오후3시부터 5시30분까지 노크로스 커뮤니티센터에서 4주기 추모식을 갖는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터와 같다.
미셸 강 위원은 “3.16 애틀랜타 총격사건 4주기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