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철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총회장이 30일 코리안페스티벌 재단에 후원금으로 5천 달러를 기부했다. 이경철 회장은 30일 오후 둘루스 ‘더 파티’에서 열린 코페재단 모임에서 “코페재단이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미국사회에 잘 알리고 체험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한 것 같아 든든하다”며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후원금은 안순해 코페재단 이사장과 이미셸 사무총장에게 전달됐다.
코페재단은 오는 5일과 6일 슈가로프밀 앞마당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2024 코리안페스티발을 마련한다.
<유진 리 대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