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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애틀랜타평통, 제2회 북한이탈주민의날 기념 강연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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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통, 제2회 북한이탈주민의날 기념 강연회 열어

서승원 탈북민 인권지원분과위원장 강사로 나서

“한국 젋은 층, 북한에 동조하는 것 안타깝다”

21기 평통 종무식, 8월 23일에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회장 오영록)은 제2회 북한이탈주민의날을 기념하여 지난 25일 둘루스에서 서승원 탈북민 인권지원분과위원장을 강사로 평화통일 강연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5명의 자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은희 간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오영록 협의회장은 “지난 2년동안 존경하는 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21기 임기를 잘 마칠수 있었다”고 감사의 말을 전하고 “지난 2년간 매달 크고 작은 행사를 무난하게 할수 있도록 도와주신 임원들과 자문위원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린다“고 거듭 고마움을 전했다.

또 “지난 2년을 돌아볼때 특히 기억에 남는것은 매년 평화통일 장학기금모금 골프대회를 개최해 금년에는 동남부지역 12명의 장학생들에게 1천불씩 장학금을 전달하고,6월에는 영남지역 산불피해 모금운동에도 자문위원들이 동참해 성금을 전달할수 있어서 뜻 깊었다”고 평했다.

강사로 나선 서승원 목사는 1990년대 중후반 중국의 북한국경 인근에서 탈북민을 섬기는 사역을 하면서 겪었던 생생한 경험담을 전해 자문위원들에게 큰 호응과 감동을 안겨주었다.

서 목사는 ”이 시기에 북한주민 1백만명 이상이 아사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았으나 소련의 붕괴로 인한 지원중단과 북한의 장기간에 걸친 배급중단 및 가뭄으로 인한 기근등이 주된 원인이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김정은 정권이 들어서면서 남북한간의 완전한 단절과 각각 독립된 국가로 살아야한다는 정책을 남한의 젋은층이 동조하고 좌파들이 확산시키고 있어서 안타깝다“고 강조했다.

한편, 민주평통은 오는 8월23일(토) 오후 5시에 종무식을 갖는다.

<유진 리 대표기자>

평화통일 강연회를 마치고../코리안뉴스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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