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휘발유 평균 가격이 추수감사절 연휴를 앞두고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AAA의 주간 보고서에 따르면, 조지아 운전자들은 현재 일반 무연 휘발유에 대해 갤런당 평균 $2.82달러를 지불하고 있는데, 현재 미 전국 평균은 $3.31달러이다.
20일 월요일의 주 평균 가격은 일주일 전보다 3센트, 한 달 전보다 21센트, 작년 이맘때보다 30센트 떨어졌다.
15갤런 탱크를 채우는 비용은 현재 $42.30달러로 1 년 전보다 $4.50달러 저렴해 졌다.
AAA 관계자는 “켐프 주지사가 유류세 유예 기간을 11월 29 일 까지 연장하고 원유 가격이 낮아지는 것이 유가가 하락하는 데 주요 원인이 되고 있으며 이는 조지아인들이 이번 휴가에 높은 음식비와 여행 비용을 관리하는 데 확실히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